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영국대학교 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 센트럴랭커셔대학교는 많은 분들이 UCLAN이라고도 부르는 대학교 이며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잉글랜드 서북부의 위치한 랭커셔주는 페나인산맥 서쪽에서 아이리시해 사이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밖의 도시로는 랭커스터·번리·블랙풀 등이 있습니다. 지형상으로는 호수지방의 일부를 포함하여 산이 많은 동부와, 평탄한 해안지대의 서부로 나뉩니다.
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 센트럴랭커셔대학교는 1828년 설립되었으며, 실용지식전파학교(The Institution For The Diffusion Of Useful Knowledge)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후 해리스대학과 프레스턴 폴리테크닉, 랭커셔 폴리테크닉을 거쳐 1992년 대학교로 승격되면서 현재의 센트럴랭커셔대학교가 되었습니다. 현재 20000명 정도 학생이 있으며 4200명 정도의 대학원 생이 있습니다. 학생과 교수의 비율은 13:1 로 구성되 있으며 국제학생은 3500명 정도의 학생이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센트럴랭커셔대학교는 여러 학술분야에 19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술 · 디자인 · 패션(Art, Design and Fashion), 경영(Business), 지역건강산파(Community Health and Midwifery), 치의학(Dentistry), 공학(Engineering), 언론 · 미디어(Journalism, Media and Performance), 법의학 · 응용과학(Forensic and Applied Sciences), 건강과학(Health Sciences), 인문사회과학(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관리(Management ; 행사, 호텔, 관광 등), 언어 · 국제학(Language and Global Studies), 의학(Medicine), 간호(Nursing), 약학 · 생의학(Pharmacy and Biomedical Sciences), 물리학 · 컴퓨팅(Physical Sciences and Computing), 심리학(Psychology), 사회복지(Social Work, Care and Community), 스포츠(Sport and Wellbeing), 랭커셔로스쿨(Lancashire Law School) 등이 있습니다.
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 센트럴랭커셔대학교는 2015년에 생긴 의과 대학과 간호학과 그리고 약대가 유명한 전공이기도 합니다. 많은 유학생들이나 영국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요, 대부분 한국학생의 경우 파운데이션 코스를 졸업한후 입학이 가능합니다. 다른학교들에 비해 국제학생의 제한 숫자가 없어 많은 나라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또한 미국의 우주항공국(NASA)과 태양의 역학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대학은 영국축구협회와 영국PGA, 영국올림픽조직위원회 등 체육단체 및 기업들과 함께 산학협력프로젝트의 하나로 뇌졸중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센트럴랭커셔대학교는 리버풀대학교와 샐퍼드대학교, 랭커스터대학교, 맨체스터대학교, BAE시스템스사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자율시스템 (autonomous systems) 개발을 위한 감마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고, 자율시스템이란 우주항공과 원자력, 석유화학 등 위험하면서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 분야에서 인간의 활동을 대신할 대체기술입니다.